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르면 손해인 말레이시아 생활 필수 어플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생활을 준비하시거나 실제로 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 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어플 들이니 집중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말레이시아도 코로나를 겪으며 어플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는데요. 말레이시아에서도 핸드폰을 통해 쇼핑, 장보기, 세금 내기 등을 쉽게 해결 하 실 수 있습니다. 아직 모르고 계신 어플이 있으시다면 바로 다운로드 하신 후 이용 해보세요.
한국의 쿠팡과 같은 쇼핑 어플입니다. LAZADA는 말레이시아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상품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 편이고 카드를 한번 등록해 놓으면 바로 결제 할 수 있어 지불 방식 또한 편리합니다. 배송은 보통 4-5일 정도 걸리는 편이고 중국에서 배송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운영하고 있는 대형 슈퍼마켓입니다. 한국의 이마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프라인 매장으로 가기 귀찮거나 힘들 경우 온라인으로 주문 가능하고 당일배송이나 다음날 배송 혹은 셀프 픽업 이용이 가능합니다.
음식배달, 쇼핑, 택시 부르기 등이 가능한 말레이시아 생활 필수 어플입니다. 음식 배달을 할 경우 빠른 배송 시간에 따라 배달료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랩을 통해 Jaya Grocer에서 마트 쇼핑도 가능하며 택시 잡기에도 무척 좋아 생활 전반에 많은 도움이 되는 어플입니다. 비슷한 어플로는 음식 배달 어플인 FOOD PANDA가 있습니다.
전기세를 낼 수 있는 어플입니다. 보통 15일이나 16일 즈음 어플을 확인 하시면 당 월의 전기 사용량과 전기요금을 알 수 있고 요금도 직접 핸드폰을 통해 납부 할 수 있습니다. 전기세는 한국에 비해 싼 편입니다. 우편을 통해 자택으로 받으실 경우에는 편의점에서도 납부가 가능합니다.
수도세를 내는 어플입니다. 수도세는 2달에 한번 나오며 5-6 링깃 정도 입니다.
말레이시아에는 여러개의 인터넷 업체가 있지만 저희는 TIME INTERNET을 이용합니다. 첫 6개월 프로모션 혜택을 받아 한달 동안 내는 가격은 대략 102 링깃입니다.
페낭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바닥에 노란 색으로 표시 되어 있는 주차 라인이 보이는데요. 이곳에 주차를 하려면 다음 어플을 통해 시간을 설정하시고 돈을 지불 하시면 됩니다.
말레이시아의 카카오톡 같은 어플입니다. 음성 메세지도 가능하며 말레이시아에서 현지인과 교류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어플입니다.
전자지갑과 같은 기능을 하는 어플입니다. 터치앤고가 가능한 상점에서는 모두 가능하고 개인간 송금 거래도 가능하여 편리 하게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충전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며 일정 금액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다시 충전이 되는 auto reroad 기능도 있습니다.
시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어플을 키시고 사진에 있는 큐알코드를 카메라가 인식하면 결제할 수 있는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집을 알아 보실 때 많이 쓰이는 어플입니다. 지역이나 관심있는 콘도의 이름을 입력 후 바로 중개인에게 연락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360 ̊ Virtual tour 기능을 통해 실제로 가서 보는 듯한 체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홈페이지: SENTBE
해외로 송금하는 어플입니다. 당장 현지 계좌가 없을 때 해외로 송금 할 일이 생기시면 센트비를 통해 송금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수수료가 저렴한 편이며 당일 혹은 예약으로 시간을 선택해서 보낼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입니다. 말레이시아로 송금 시 하루 만 링깃 제한이 있으니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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